소아 코로나 증상 및 재택치료 방법

소아나 어린이 코로나 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아나 어린이들은 백신을 맞지 않았기 때문에
코로나 백신 항체가 없어서 발열을 증상이 제일
처음 나타납니다.

어린이 코로나 고열

연령별 정상 체온 범위

정상체온의 범위는
신생아 경우 37.5℃~37.7℃
유아의 경우 (1~3세) 36.5℃~37.4℃
3세 ~ 6세의 경우 36.5℃~37.2℃
6세 ~ 성인 65세의 경우 36.5℃~37℃

신생아는 체온이 높은 편이고 대부분 37.4℃ 까지는
정상체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7.5℃에서 38.0℃ 사이가 지속된다면 미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8.5℃부터는 고열이 발생했다고 보면 됩니다.

미열은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갑작스러운
고열 발생은 건강에 위험을 줄 수도 있습니다.
39.0℃ 가 넘으면 저혈압으로 쓰러지기도 하며
그 이상의 고열은 뇌의 기능을 망가뜨릴 만큼
위험합니다.
일단 몸에 열에 나기 시작하면 각별히 신경을
곤두세워 경과를 자세히 살펴야 합니다.

어린이 코로나 재택치료 방법

어린이 코로나 증상

소아. 어린이 코로나 증상은
발열 > 콧물 > 코막힘 > 목소리 쉼> 코피 > 피로감
이렇습니다.

어린이 코로나 증상 중 제일 큰 비중이 고열
같습니다.
우리 집 큰아들은 11세(만 10세)로 24개월 유아
이후 40.0℃의 고열은 처음 경험했어요.
아니 유아기에도 40도를 찍은 적도 없고 예방 접종
하더라도 열없이 잘 지나가는 아기였습니다.
그런데 다 큰 아이가 40도를 찍었으니 엄마의 마음
은 깜짝 놀랐습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 한 체온이니까요.

아이가 크나 작으나 고열이 난다는 건 아이가 아프
다는 건 아직 안쓰러워서 보지를 못 하겠더라고요.
축축 처지기도 하니까요.

어린이 코로나 재택치료 방법

코로나19 증상으로 갑작스러운 고열에 유아도
아니라 병원은 가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증상의 발열은 2.3일 자연스럽게 해소됨
으로 경과만 관찰 잘해주면 됩니다.

저희 아들은 반나절? 아니 오후 늦게 새벽에 고열이
나더니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을 4시간 간격으로
두 번 먹이고 물수건으로 체온이 높은 겨드랑이와
사타구니를 몇 번 닦아주고 머리에 물수건을 올리고
잤더니 금세 내렸습니다.

코로나 확진 완치 후 등교

코로나 확진 완치 후 등교

소아 코로나 재택치료 방법

어린이 챔프. 타이레놀과 교차 복용이 가능한 것은
맥시부펜입니다.

챔프 중에서도 빨강은 타이레놀 파랑은 부루펜
계열입니다.

챔프 빨강. 어린이 타이레놀❌
챔프 파랑. 맥시부펜 ❌

챔프 빨강. 맥시부펜⭕
챔프 빨강. 챔프 파랑⭕

그러니까 같은 계열에 교차 복용은 안된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집에는 아직 종류별로 상비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린이 타이레놀도 맥시부펜도 있었습니다.

어린이 코로나 증상

소아 코로나 상비약

역시나 소아 코로나 재택치료 방법은 따로 별다른게
없습니다.
이제는 소아 코로나 키트도 없으니까요.
상비약으로 버티거나 비대 면약 처방받거나
자연치유를 기다린 것 밖에 없더라고요.

소아. 어린이 코로나 상비약으로는 챔프 코프. 챔프
노즈. 그린코 푸등이 있습니다.

저는 챔프를 참 좋아하는 데요.
한 봉지씩 개별포장되어있어서 여행 갈 때도
하나씩 들고 다니기에 딱 좋습니다.
챔프 코프와 그린코푸는 기침. 가래에 좋습니다.
챔프 알기 전 그린코푸도 잘 먹였는 데 향이 썩 좋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 힘들어했지만 효과
좋았습니다.
챔프 노즈는 콧물약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소아 코로나 증상

다행히도 큰아들은 큰 증상 없이 고열이 반나절
났다가 콧물. 코막힘. 코피. 식은땀 등의 증상이
동반 되었지만 자기가 지금 코로나에 걸렸는지가
의문이 들만큼의 컨디션으로 일주일 학교 안 간다는
생각에 코로나 휴식기를 좋아했습니다.

이제 곧 소아 코로나 백신이 시행될 텐데요
저보다 더 코로나를 잘 견뎌냈으며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슈퍼 항체가 생겼을 텐데 굳이 맞아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모든 것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는 만큼
소아 코로나 백신도 상황과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의무화하지는 말 았으면 좋겠습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방법, 3월 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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