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비염
요즘 큰 일교차로 봄철 알레르기 비염과 코로나19
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날씨가 변하는 환절 기인만큼 아침과 낮 급격한 일교차와 꽃가루 특히 미세먼지로 인해 심해지는
비염 증상에 코로나와 유사한 증상 탓에 헷갈릴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대표적으로 집 먼지, 진드기, 꽃가
루,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 비듬, 바퀴벌레 등 호흡
기를 통해 흡입되어 알레르기를 유발합니다.
콧속의 점막이 지속적으로 자극되어 발병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코로나19 어떻게 다른가요?
알레르기성 비염과 코로나19의 차이점은 통증과
가려움의 차이입니다.
눈이나 코가 가렵고 발작성 재채기가 비염 증상
입니다.
맑은 콧물이 주르륵 흐르면서 코도 막힙니다.
콧물, 코막힘, 코 가려움 증상은 하루 1~2시간 지속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큰 특징 중 하나는 열을 동반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근육통도 없습니다.
주요 증상이 콧물이라는 점입니다.
코로나19 증상
지금까지 알려진 코로나19의 가장 큰 증상 중 하나
는 38.5℃ 이상의 고열입니다.
발열 > 인후통 > 기침. 재채기 > 근육통 > 구토 >
설사 등의 순서로 일반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코로나19 증상은 마른기침이 나오는 것입니다.
또한 후각 손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증. 중증 코로나 환자 85.6% 후각장애를 호소
했습니다.
후각은 손실되었다 돌아오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알레르기성 비염도 냄새를 못 맡는 증상이 나타나기
도 합니다.
그것은 콧물과 코막힘 때문입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델타나 오미크론에 감염되었을 때 발열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짧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알레르기 비염과 코로나19의 제일 큰 차이는 주요
증상이 콧물로 시작해서 근육통이 있는지 발열이
나는 지 인후통이 있는지 빠르게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겉보기에는 독감과도 비슷해서 구별하기 힘드니
자가진단 키트를 해보는 것이 제일 빠른 진단
법입니다.
환절기가 되면 일교차가 커지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데, 매일 잘 씻고 큰 일교차에 신체가
노출되지 않도록 얇은 겉옷 등으로 따뜻하게 해주시
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불 빨래를 자주 해주면서 집 안 먼지 청소도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고, 미세먼지 없는 날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도 해주세요.
알레르기성 비염이든 코로나19든 두 질병에
안 걸리기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 약해진 면역력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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