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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3월14일부터 달라지는 자가격리 기준, 생활비 지원비

by 레오맘84 2022. 3. 14.


3월 14일기준 자가격리 생활비 지원금

방역당국이 이번주 중반인 오는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만 명 이상 발생하고 다음주 중반
인 23일 전후에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설 것
으로 전망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
과 확진자가 급증한 데 따라 정부가 격리 인원과
격리 일수에 따라 차등 지급했던 생활지원비를 가구
당 10만원을 지원하는 정액제로 개편했습니다.
개편된 생활지원비 지급 기준은 오는 16일에 입원
및 격리통지를 받은 격리자부터 적용됩니다.

3월 14일 자가격리 생활비 지원금

앞서 정부는 지난달 14일에도 생활지원비 지원대상
을 가구원 전체에서 실제 격리자로, 지원기간은
10일에서 7일로 개편했습니다.

이번 2차 개편은 지난달 셋째 주 8만명 수준이던
주간 평균 확진자 수가 이달 첫째 주 19만3000명
으로 증가하고 최근에는 연일 30만명 이상의 확진
자가 발생하는 등 유행 규모가 급증한 데 따른
추가 조치 사항입니다.

3월 자가격리 생활비 지원금 기준

기존에는 생활지원비를 가구 내 격리자 인원과 격리
일수에 따라 차등 지급했었지만, 앞으로는 격리
일수와 무관하게 가구당 10만원을 정액 지원하기
로 했습니다.


한 가구 내에서 2인 이상이 격리하면 50%를 가산
해 15만원을 지원합니다.

현행 7일 격리시 24만4000원→10만원
유급휴가 지원액 4만5000원으로 인하

유급휴가비도 일 지원상한액을 7만5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낮추고 최대 5일분만 지원합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방법, 3월 1일 기준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방법, 3월 1일 기준

오늘은 최근 3월 1일 기준 자가 격리 지원금 신청 방법 입니다. 11일 확진자 수가 28만2987명을 기록했습니다. 2월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입원 또는 격리자에게 지원하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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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자가격리 기준

오늘 1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앞으로 한달간 병·
의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도 PCR 검사 양성자와 동일하게 간주하는 방식으
로 검사 방식이 바뀝니다.

전국 7588개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양성 확진
시 보건소 격리 통지 전달 전이라도 바로 격리에
들어 가게 됩니다.

3월 자가격리 생활비 지원금

또한 60대 이상 양성자에 대해서는 의료기관 신속
항원검사 양성만으로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처방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고령층과 마찬가지로 먹는치료제 처방 대상인
40·50대 고위험군 및 면역저하자는 의료기관 신속
항원검사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기는 하지만,
먹는 치료제 처방을 받으려면 기존처럼 PCR 검사
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스텔스오미크론 변이까지 나오며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자주 방침, 기준이 바뀌니 잘 알아보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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