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핑크뮬리 명소 대형카페 핀스커피

 

천안에 대형카페들이 있는데 핑크 뮬리가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핀스커피를 방문 했습니다.

위치는 베리웨딩홀 안쪽으로 올라가면 대형카페 핀스커피가 보입니다.

밤에도 가고 싶은곳인데요 낮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나가게 되었는데 날씨 무엇이죠?
날씨 엄청 좋았습니다.

천안 핀스커피는 생각보다 많은 디저트빵과
샐러드가 많이 있었습니다.

타르트들이 어찌나 맛있어 보이는지 다음 방문에는 타르트를 먹고야 말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한건가요.?
특히 머스켓타르트가 맛있게 생겼습니다.

직원분들이 직접 로스팅 하고 계시고
커피 시킬때 두가지 맛으로 시킬수 있어요.
직원분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십니다~
핀스커피의 시그니처라떼입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 답게 베이커리를 직접만들고 있는게 보인답니다.

여기가 핀스커피 포토존입니다.
볼때는 음,,,, 포토존이구나 했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더 이쁘게 잘나옵니다.

야외 테라스가 있는데 오늘은 추워서 테라스와
핑크뮬리만 구경했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천안에서 핑크뮬리는 최대규모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월 가을에 가면 절정을 이룬다고 합니다.

핀스커피는 1층.2층 야외 테이블이 많고 넓어서
자체거리두기도 되고 여유롭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핀스커피의 시그니처메뉴 시그니처라떼와 아아메를 시켰습니다.
토마토 샐러드, 생크림빵을 시켯어요.

생크림빵 가격이 약간 사악하지만
맛은 쏘쏘
샐러드는 진짜 맛있었습니다.

나무포크랑 나무 칼을 주시더라구요 특이했는데
샐러드 먹을때 마나 편백 향이 나서 좋았습니다.

시그니처 라떼에 산미없고 고소한맛으로 시켰습니다.
베리의 새콤달콤함과 우유베이스에 에티오피아
커피맛이라고 하네요.

라떼는 달달해서 싫어하는데 왠지 시켜보고 싶었습니다.
스벅에서 먹었던 베리라떼가 맛있었거든요.

시그니처 라떼는 그렇게 달달하지 않고 부드러운
베리의 맛이 느껴지고 다음에 마실때 고소한맛으로 삿추가를 더 해볼까해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핀스커피 600평의 대형 베이커리 답게
천장 높이 와우 어마어마 하네요.


2층에서 깔끔하고 곳곳이 다 포토존인거 같이 잘 꾸며 놓았습니다.

2층에서 내려오는데 핑크뮬리가 큰창에 딱!
핀스커피에서는 어디에서 찍더라도
인생샷 건지고 갈꺼 같아요.

역시 대형카페 통창문~!

오늘 날씨가 도와준 구성동 대형 베이커리카페 핀스커피
규모는 천안 최고 인듯 싶어요.

저는 시그니처 라떼를 또 먹으로 가야겠는걸요?

건물이 워낙커서 자체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핀스커피 인생샷 한번 남기러 가시죠?

밤에는 야경이 정말 이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