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베이커리 카페추천 카페 루

천안 베이커리 카페 추천 카페 루

오늘은 천안 봉명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카페 루에 다녀왔습니다.
화이트 외관과 파란 하늘 해외 온 것 같은 착각을
하게 하는군요.

천안에도 점점 대형 카페가 오픈을 하네요.

이국적이고 지중해 느낌의 외관을 자랑하는
카페 루 주차장도 넓었습니다.
위치는 천안 쌍용공원을 지나 대게나라를
지나가면 하얀 외관이 딱 보입니다.

주위에 봉명동 유명한 맛집 동원정도 있고
바로 앞에는 강남교자도 있고 코다리 맛집도 있고
점심이나 저녁 먹고 후식으로 커피 마시기
딱인 거 같습니다.

카페 정문 오른편에도 자리가 있으며 조명 처리를
해놓은 거 보면 야경도 이쁠 거 같았습니다.

봉명동 카페 루 영업시간은
AM 10:00 ~ PM 21:00 (라스트 오더 20:30분)

카페 루 역시 방역 패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 14일 경과 이용자만
입장 가능하며 최대 6명입니다.

정문입장 시 양쪽으로 소독 게이트를
설치해서 철저히 소독 처리하고 있습니다.

타르트들도 있었는 데 지나쳤네요^^;;

들어가자마자 대형 베이커리 카페답게 저는
빵부터 구경했습니다.

머랭. 어니언 베이글. 모카번. 머핀. 에그타르트.
크로와상 등등등 맛있는 베이커리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어요.

어니언 베이글 크기 실화인가요?
이렇게 큰 베이글은 처음 봅니다.

전날 만든 빵도 할인하고 있답니다.
무려 50%나 할인하네요.

팔라도 우와 딸기 생크림 크로와상이랑
말차 더블샷 라떼를 시켰습니다.

팔라도 우는 겉은 딱딱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토마토와 바질 모차렐라 치즈에 발사믹 드레싱
되어있는 피자빵입니다.

발사믹 샐러드도 좋아해서 맛있어요.
모차렐라 치즈와 발사믹이 짜긴 하지만 커피와
라테랑 같이 먹기 때문에 조합이 잘 어울립니다.

다들 아시는 그 맛!!!!
딸기 생크림 크로와상 역시나 달달하고도 맛있고
살찌는 그런 맛 맛있습니다.

다른 빵 먹으러 또 와야겠습니다.
나올 때 보니 말차 머핀도 있고 다른 빵도 보입니다.
맛있는 빵, 머핀, 타르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시그니처 메뉴가 머냐고 물어보면 알려주십니다.
하지만 전 말차 라테 덕후라 말차를 시켰습니다.
시그니처 메뉴가 커피가 아니라서 라떼를
시켰습니다.

친한 언니는 녹차 잘 안 먹는 데 맛있다고 하네요.
제 입맛도 맛있습니다^^
녹차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넉넉한 2층 내부 여기저기 식물로 인테리어가
하얀 건물과 잘 어울립니다.

2층 또한 아치형 통창이 있어서 개방감이 좋습니다.
사진 또한 잘 나오고요.

카페 루 2층엔 루프탑도 있습니다.
대형 카페답게 자리가 엄청 많습니다.

며칠 미세먼지가 있어서 파란 하늘이 그리웠는 데
오늘 짠하고 오늘따라 더 반가운 파란 하늘

역시나 대형 카페는 루프탑이 있어야 국 룰이죠??
오늘 따듯해서인지 야외에서 드시는 분들이
있던데 저는 춥더라고요.

건물들이 보이지만 탁 트인 하늘을 볼 수
있으니 기분 전환되고 좋습니다.

야외가 있어서 야외 나가시는 분을 위해
담요도 준비되어있고 콘센트도 있네요?

2층으로 올라가는 중간에 이쁜 조명도 보입니다.
딱 봐도 포토존 같습니다.

저희가 나갈 때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작년에 오픈한 것 같은 데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방문 손님에 비해 공간이 넓으니 자체 거리두기
좋습니다.

천안 베이커리 맛집 카페 루 추천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천안 카페 투어 했습니다.
다음번엔 야경 보러 와야겠습니다.


신방동 이색카페가 궁금하시다면
천안 이색카페 읍천리 382 신방점

천안 이색카페 읍천리 382 신방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