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산토리니 영도 신기여울 카페

9월에 다녀온 부산의 산토리니 영도 흰여울마을
바다뷰카페 신기여울을 소개 합니다.

부산이 친정인지라 부산은 여행가지 않아도
항상 여행같지 않은 여행이라고 할까요?

영도는 금방다녀와요.
해운대구와 40분거리 내외거든요.

동생말이 요즘 영도가 핫하다며 흰여울마을을
가기로 했습니다.
특히나 바다뷰가 좋은 카페가 있다고
바람도 쐴 겸 다녀왔습니다.



부산의 산토리니 영도 신기여울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신기여울을 가기위해선 흰여울 해안터널을
지나야 했습니다.

요기가 또 포토존입니다.

요기가 인생사진찍기 명당이라는데
엄마는 혼자찍고 싶은 데 말이죠???
입구 들어갈때나 나올 때 모두 약속이나 한듯이
요렇게 찍고 있지 모예요??

사람들 없을때 찍기란~
빨리 찍으려는데 아이가 또 장난을 혼자찍기 쉽지않아요.
아들 두녀석이란 저 혼자 찍고 싶었어요....

이쁜 언니들은 여기서 단독샷찍더라구요..
저도 이쁜단독샷을 기대했건만
인생사진 찍고 싶었는데 물건너 갔습니다.

암튼 요기가 흰여울 터널에서도
인생샷찍는 명소입니다.

터널안 조명도 설치해놓았구요.
길지않지만 곳곳 포토존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이제 부산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바다뷰가 많은
흰여울길 카페를 올라가야 해요.

올라갈때도 올라가는 중턱에서 바다가 보이는게 정말 좋습니다.

9월중순인데 따듯한 부산 살랑살랑 바다 바람불면
시원했어요.

흰여울길 카페 첫 명소 송강호주연의 변호사인가?
영화촬영지 였습니다.
저 장소에도 들어가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흰여울길 로드 거리는 두사람 나란히 걸을수 있는
폭으로 아담한 길들이 나와요.

꼬불꼬불하고 아기자기한 가게도 있고
파란게 정말 산토리니를 연상하게 되죠??

아기자기하고 볼거리가 많은 영도 흰여울길 카페거리
신기여울말고도 좋은 카페들이 분명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오늘은 신기여울을 방문해야죠.

신기여울은 골목 위쪽에 있으니
네이버 지도앱을 키거나 카카오맵으로 길찾기하는게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와보았던 동생도 햇갈려 했어요.

루프탑도 있는데 아직은 준비중인지 의자같은건 없었어요..

정말 정말 부산의 산토리니 같은 신기여울 가페
여름에 간다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요.

전 자주 갈수 있으니까 또 한번 가보고 올께요.

그리고 저희 녹차라떼 마셨는데
제가 녹차라떼 안 좋아하는데 맛있었습니다.
그 후로 녹차라떼를 좋아하지않았나 싶네요^^

인생샷 남기고 인스타갬성 사진 남기려면
영도 흰여울카페 신기여울카페 어떠신가요??

날 좋을 때면 바람도 불고 부산 오션뷰도 보고
저녁에 야경도 멋질꺼 같아요.

부산여행 때 영도 흰여울마을 카페 투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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