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추천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티빙 추천 드라마

저는 시그널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시그널2를 아직도 기다리는 중입니다.
언제 나올까요??
티빙에서 시그널을 한번 더 보았더니 알고리즘으로
인해 라이프 온 마스가 추천으로 뜨더라고요?
이럴 때는 알고리즘이 꽤나 좋습니다?

특히나 설거지할 때 보는 드라마가 제맛이죠?
이제 OTT는 한 번도 결제 안 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입니다.

저는 무려 두 개나 결제하니까요.
저마다 시리즈물과 다루는 국가들과 장르가
틀리기 때문이죠.
넷플릭스엔 라이프 온 마스가 없고 티빙엔 솔로
지옥이 없듯이요.

티빙 볼만한 드라마 추천, 굿와이프

티빙 볼만한 드라마 추천, 굿와이프

 

 

티빙 라이프 온 마스

역시나 그렇듯 짧고 간결한 스포 나갑니다.
너무 길어지면 흥미가 떨어지니까요.

티빙 라이프 온 마스

2018년에서 연쇄살인마를 쫒던 형사 태주(정경호)
의문의 사고 이후 몇 시간 몇 년이 흘렀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갑자기 1988년 깨어난다.
이게 꿈인가 생식인가?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지만 1988년에 아날로그
수사방식에 적응해가며 서부경찰서 형사들과
공조하여 사건사고를 풀어나갑니다.

티빙 추천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2018년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깨어보니 1988년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없지만 서부경찰서 반장으로
부임하게 된 태주는 1988년 아날로그 수사와
2018년의 수사방식으로 사건도 풀고 1988년에도
2018년도의 연쇄살인마가 보인다.
왜 1988년에도 연쇄살인마는 그대로 보이는 것
일까?
과거로 돌아온 이유를 쫒는 태주.

라이프 온 마스

서부경찰서 강력계 계장 동철
막무가내인 수사 방식 탓에 언제나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지만 사건 해결 능력은 인정해야 된다.
한번 문 사건은 끝까지 파고드는 집요함과
피해자의 아픔을 진심으로 공감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또 부하 직원들을 감싸 안을 줄도 안다.
태주가 썩 마음에 들지 않는 다.
매번 자신의 수사방식에 딴죽을 걸지만,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더욱 울화가 치밀지만 태주와 계장 둘의 캐미도 볼 만합니다.

사진출처ㅡ티빙

서부경찰서 유일한 여순경 윤나영 순경
수사관이 되겠다는 꿈을 품고 경찰이 되었으나
현실은 수사 자료 정리, 커피 배달, 전화 응대는 물론,
잠복 형사 빨래까지 도맡아야 했다.
그러나 군소리하는 대신 나영은 나름대로 혼자 실력을 키워왔다.
사건들의 유형과 패턴을 정리하고 범죄자들의 심리를 분석했다.
조용하게 살던 윤순경 태주로 인해
억누르고 살았던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정주행 드라마 라이프온마스

역시 연기 잘하시는 두 배우님
스릴 있는 살인 내용이 아니라 잔잔한 두 배우의
독백이 집중도를 높여주기도 합니다.

정주행 추천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배운 것은 없고 막무가내인 형사 이용기.
오로지 뛰고, 때리고, 잡는 행동파인 그는 세상의
온갖 불평불만은 다 떠안고 살며, 쌓인 울분을
범인들에게 푼다.
동철만은 형처럼 따르며 절대 충성하는데, 동철의
방식에 태클을 거는 태주가 눈엣가시,
튀는 행동을 일삼고 사사건건 맞는 이야기만 하는
태주가 아니꼽기만 하다.

티빙 재밌는 드라마

행동은 굼뜨고 눈치는 밥 말아먹은 형사 꿈나무
조남식.
일 처리가 답답해 보이지만 꼼꼼하고, 신참이지만
서글서글하니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는 태주의 새로운 수사방식이
꽤 멋져 보였다.
서에서 겉도는 태주를 동료들 몰래 도와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조금씩 경찰다운 면모를 갖춰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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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많은 인물들이 나오는 데요.
역시나 조연배우들의 빛나는 연기실력 연기실력
무시 못 하죠.
빛나는 조연배우들이 있기에 드라마도 완성이
됩니다.
굿 와이프에 나오신 배우는 여기서 태주 아버지로
또 나오시네요.

살인사건을 다루지만 박진감 넘치고 스릴 있는 드라
마가 아니라 잔잔하면서 어딘가 시그널스러운
드라마입니다.

그나저나 시그널도 그렇고 라이프 온 마스도
그렇고 시즌2 안 나오는 건 가요?
특히나 시그널 일본에서 영화로 리메이크까지
했다고 해서 더욱 기다려집니다.
언젠간 나오겠지...
생각나면 시그널 다시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
다시 본 드라마는 다시 안 보는데요.
시그널은 다르네요.

다음번에도 시그널스러운 드라마 소개해
보겠습니다.

정주행 드라마가 필요할 때 티빙 라이프 온 마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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