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추천
요즘 제가 보고 있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그리드
입니다.
우연히 그리드라는 드라마를 보는 데 은근 정주행
할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막 엄청나게 순삭 드라마는 아니지만 다음회가
조금 궁금해지는 드라마입니다.
아직은 6회까지 나왔지만 10부작으로 제작된 것
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드는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님이 극본을
맡았습니다.
아주 짧고 굵은 스포 나갑니다.
태양풍으로부터 지구와 인류를 구원하는 방어막인
그리드를 탄생시켜놓고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의
존재가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나타나게 됨
으로 모두 유령을 쫒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한국의 그리드 전담 관리국에 입사한 서강준.
어릴 때 어떤 사건으로 인해 유령을 목격 후 오직
유령을 집요하게 뒤쫓는 관리국 직원의 김새하
역시 연기의 완성도 얼굴인가요?
너무 잘생겼습니다.
아 아주미라 어쩔 수 없습니다.
살인사건을 통해 김새화와 만나게 된 형사 정 새벽
역의 김아중.
오랜만에 형사라니 생각과 달리 예리한 형사 역할을
잘 소화해 냅니다.
늘씬한 키도 한몫하는 거 같은데요.
액션까지 더해지니 이미지 변신에 그리드 작품을
잘 선택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소년심판에도 나오는 김무열 배우님 역시는 역시죠
연기를 너무 잘하십니다.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게 냉철한 연기를 보여
줍니다.
극 중 송어진으로 나오며 유령의 존재를 부정한다.
살인마를 도와 공범이 된 이시영.
모든 사람들이 쫒는 미지의 존재 유령인 그녀
왜 살인마를 돕는지 그리드는 어떻게 만들어졌는
지 의문투성이인 유령인 이시영.
김마녹이라는 살인마 역을 맡은 김성균.
계속해서 유령이 김마녹을 왜 도와주는지
정체불명의 살인자.
말 안 해도 김성균 씨의 연기는 알아주죠?
그리드에서는 부국장님으로 나오는 배우분 지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에서 연기 잘하시는
데 기상청에서는 그저 그런 50대 초반의 엄동한의
아내로 나오기 때문에 카리스마 넘치는 부국장과는
좀 거리감 있게 느껴져서 약간 집중하기 힘든 부분
은 있습니다.
좀 더 카리스마 있는 배우 분이했더라면......
아쉬움이 남네요.
그 외의 유령을 쫓는 인물들
딱 보면 아! 하시는 굵직한 조연배우들
하나같이 다 연기 잘하시는 분들이 나와서 캐스팅
정말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엄청나게 스펙터클하진 않지만 탄탄한 스토리에
굵직한 연기 잘하시는 분들이 나오니 그리드를
살린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수요일마다 하루 한 편식 공개되는 데요.
10부작이니 한 달은 더 기다려야지 정주행
하겠네요.
저는 6부작 봤는 데 다음 편이 기다려지긴 하네요.
짧고 굵은 그리드 스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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