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플라자호텔 타자워터파크 후기

괌 플라자호텔 타자 워터파크 후기

(참 잘 놀았는데 코로나 이후로 운영중단이 되었네요)

최근갔다온 괌👇
https://leoeo12.tistory.com/m/47

괌여행 피쉬아이 스노쿨링 추천ㅡ엑티비티1

괌 아이랑 가볼 만한 곳을 찾다가 역시 또 레오 맘픽
발견~!!
괌에서도 워터파크란 게 어떤지 가보자 해서
갔습니다.
괌 플라자 호텔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더라고요.
코로나로 인해서
임시휴업할 수 있으니 문의해보고 가세요.

저흰 소셜 구매해서 갔었어요.
사전에 문자로 되는지 프린트해서 가야 하는지
꼼꼼히 검색하고 갔죠.
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레오팔레스와
괌 플라자 리조트를 고민해봐야겠는 걸요?

그리운 투몬 시내 티 갤러리 모든 게 그리운 괌🌴

그리운 에그 앤 띵스
이때 에그 앤 띵스에서 아침을 먹고 타자 워터파크로
움직인 거 같아요.

음식 사진이 없는 게 아쉽네요ㅠ

괌 타자워터파크

아 너무나 귀여운 타자 워터파크 캐릭터
진짜 아기들이었네요.

우리나라만큼 대형 워터파크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구석구석 있었습니다.

중소형 워터파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괌 프라자 호텔 수영장

수심이 깊지도 않고 파도풀이 아닌 둥둥 떠다니면서
놀 수 있는 유수풀에서 여유롭게 놀 수 있고 다른
아이들도 제법 보였습니다.

엄마른 으른이니까 그냥 튜브 타고 유수풀에
떠다니는 게 좋더라고요.

여유롭고 괌 햇살도 느끼고 가끔 지나가는 비행기
구경도 하고 역시나 여기서도 프라이빗한 여행
이라는 걸 물 위를 떠다니면서 느낄 수가 있더라고요.

중간중간 안전요원들도 있으니 안심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사람 붐비는 것보다는 언제나 사람 없을 때
평온할 때 한가할 때 잘 맞춰 다녀요!!

여유롭게 휴일. 휴가만큼은 여유롭고 싶거든요.

괌, 사이판, 하와이에서 보이는 꽃 플루메리아

열대지방에서 열리는 꽃인데,
괌은 물론 하와이, 사이판 등에서 열리는 꽃이라
대중들에게 구체적인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괌 꽃, 하와이 꽃, 사이판 꽃 등등으로 불리며
이쁜 모양새와 좋은 향기로 인해 인기가 좋은 꽃이에요.

꽃말은 당신을 만난 건 행운입니다

라는 뜻이라네요.

꼭 신혼여행 가면 플루메리아로 목걸이 만들거나
꽃핀을 주던데 오른쪽은 기혼, 왼쪽은 미혼이란
뜻도 있더라고요.
이쁜 플루메리아만 봐도 뜨거운 괌이 느껴지네요.

괌 프라자호텔 타자워터파크

아이들이 수업이 탔었 던 워터슬라이드
리조트에서도 탔는데 여기서도 아주 원 없이
타더라고요.

알록달록해서 인지 아이들이 힘들지도 않은지
왔다 갔다 계속 타구요 어른들도 타시더라고요.
한국 가면 춥다 탈 수 있을 만큼 타거라~~^^

저희는 비치볼을 가져와 물속에서 농구를 했습니다.
지금도 물놀이라면 환장하는 데 이때도
하루 온종일 타자 워터파크에서 놀고
투몬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수소 들어가기 전에
K마트에 들렸었네요.

아 그리운 괌 여행이여
언젠가 꼭 다시 갈 수가 있겠죠?
너무 그리운 괌입니다.

프라이빗한 숙소를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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