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수미 시그니처 난빙텐트 민트 킹사이즈

따수미 시그니처 나방텐트 민트 킹사이즈 2~3인용

아이들이 초등학생이지만 아직도 아늑한텐트를
좋아합니다.
어린아이들처럼 자동차텐트를 펴줄 수 없어서
작년에 구매한 따수미시그니처 난방텐트를
베란다에 펴줬어요.

인테리어도 되고 아늑한 텐트가 난방도 되니
베란다에서 자겠다고 이불까지 폈답니다.

오늘은 따수미 난방텐트 킹사이즈를 알아
보겠습니다.

따수미 난방텐트 종류

따수미텐트에도 종류가 많았습니다.
핑크를 좋아하는 저지만 너무 핑크핑크해서
민트로 시켰습니다.
디자인 색상만 보고 시켰습니다.

바닥도 핑크로 깔아 민트색시키길 잘했네요.
따수미 텐트 색깔은 민트.핑크.네이비.그레이
엘로우 다양하게 있습니다.

캠핑 7년, 8년차 되니 따수미 텐트 설치는 껌도
아닙니다. 5분내에 빨리 칠 수 있습니다.
폴대가 두개 뿐입니다.
X자로 연결 만 시키면 자립이 되고 끝입니다.
X자 폴대 고정클립도 있고 밑바닥에 폴대를
고정시켜 끼우는 방식이라 나름 튼튼합니다.
그늘막 텐트와 비슷합니다.

폴대도 플라스틱, 알루미늄 고를 수가 있습니다.
무조건 알루미늄 아니겠습니까?
플라스틱은 금방 고장나거나 부러질꺼 같았습니다.
알루미늄 폴대라 그런지 더 튼튼해 보입니다.
앞 뒤 양쪽 4면문이 개방이 되기도 합니다.
약간 직사각형 모양의 난방텐트입니다.

따수미 시그니처 민트 킹사이즈

생각보다 민트색이 너무나 이쁩니다.
여기가 저희집 베란다가 맞나싶은 게 사진맛집입니다.
봐도 봐도 이쁘니 완전 만족입니다.
잔다고 이불까지 펴고 난리입니다.

안쪽도 조명설치를 해주었습니다.
캠핑갈때 쓰는 조명이예요.
디테일한 스마트폰 선반도 있고 천장메쉬천은
조명을 놔둬도 되지만 텐트에 생길 수 있는
습기, 냄새제거가 되는 특허받은 천장 메쉬필터라고
합니다.

텐트처럼 바닥이 있는 줄 알았는 데 바닥은 없습니다.
처음에 왜 바닥이 없지 했지만 생각해보니
바닥이 있었다면 청소하기 난감했을 껏 같습니다.
베란다 바닥이라 캠핑 때 쓰는 고투 자충더블매트
하나를 깔아주면 딱 안성맞춤입니다.

따수미 시그니처 민트 킹사이즈 2~3인용

캠핑의자도 펴봤습니다.
아이들은 텐트안에 들어가서 테블릿도 하고
나올 생각이 없습니다.
따수미텐트하나로 분위기 맛집 조명맛집이
되었습니다.

춥지않은 날은 텐트에서도 잤답니다.
아이들이 왜 텐트를 좋아하는 지 알겠네요.
무척 아늑하고 둘이서 비밀이야기하기
좋은 곳이 우리아이들에게 생겼습니다.

킹사이즈는 2~3인용으로 초등아들 둘.저 들어가면
딱 맞습니다.
잘 때는 아이둘만 자야 됩니다.

홈캠핑 

봄.가을.여름에는 바닥매트까지 깔아놓고
홈캠핑을 즐기기도 합니다.

추워지면 따수미텐트를 펴지요.
이제 베란다를 봄여름가을겨울 다 쓸 수 있겠습니다.

따수미 난방텐트 시그니처 민트

따수미 텐트면은 패브릭면이라고 합니다.
택배 받자마자 세탁하는 분이 많다고 합니다.
저는 세탁할 시간을 안 주는 아이들 때문에
편백나무 피톤치드를 뿌려 주었습니다.

공장원단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하루면 냄새가 빠지는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에도 간혹 보입니다.
색깔은 다양하지않지만 온라인보다 저렴하다고
지인은 코스트코에서 샀다고 합니다.

제동생도 자취하는 원룸에 따수미가 있더라고요.
이정도면 국민 난방텐트네요.

난방비도 절약하고 인스타갬성 사진도 찍고
따수미 난방텐트 민트 킹사이즈 후기였습니다.